원장 인사말

어렸을 때 ‘행복했던 순간’이 있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소중한 삶의 밑천이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영유아기는 인간의 기본적인 능력이 형성되고 발달되는 중요한 시기로 어린 시절의 경험은
자신과 세상을 보는 마음의 창을 만들고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됩니다.
또한 어린이는 놀면서 배웁니다. 놀이가 곧 어린이들의 자연적인 생활 자체이므로 놀이를 잘 지도해야 합니다.
교육을 잘 한다는 것은 놀이를 잘 지도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어린이집은 서로 다른 능력과 특성을 가진 아이들의 개별성을 존중하고 각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풍부한 자연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잘 놀면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고민하는 부모님에게는 최상의 보호와 교육이 실현되는 장으로써
신뢰를 드리고 든든한 양육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원장과 교사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전문성을 가지고 항상 자기 개발과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 부모님, 교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